남궁민 주연의 새 드라마'검은 태양'과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가 오늘 밤 방송된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452

남궁민 주연의 새 드라마'검은 태양'과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가 오늘 밤 방송된다.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극'검은 태양'이 어제 방영됐다

오늘 밤 남궁민 주연의 새 드라마'검은 태양'과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극'검은 태양'(극본 박은경, 연출 백호민)이 어제 시사회를 가졌다. 주연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씨와 김성용 pd 가 참석했다.국정원 정예요원 한지혁이 의문의 실종 1년 후 기억상실 상태로 조직에 돌아와 자신을 나락으로 몰아간 내부 반역자를 찾아내고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액션신과 캐릭터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남궁민은 무려 14kg이나 살을 쪘다. 지난 작품'일과밤'때 64kg 이었던 체중이 72kg까지 불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궁민은 운동하면 할 말이 많다. 겉으로는 안 보이지만 정말 힘들다.빨리 안할까만 계속 생각했어요. 운동도 안하고 밀가루랑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악몽까지 꾼다 = 사실 나도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일 때문에 운동을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부담스러웠고 운동을 좋아할 기분이 전혀 없었다.라커룸에서 옷을 벗어 놓고 보니 근육이다 사라져 잠에서 깨는 악몽도 꿨다.


남궁민은 정말 열심히 했다.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촬영 기간 동안 남궁민은 하루에 2시간씩 운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2년 전'나 혼자 산다'촬영 때 바퀴 세 번을 끌면 탄력이다 빠졌던 것과 비교하면 정말 많이 늘었다


하지만 이번에'우독'으로 컴백한 남궁민은 이미 근육질 덩치에 헐크라는 별명이 붙었다.


오늘 밤 10시에는'검은 태양'이 방송되고, 이어 11시 10분에는'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다. 남궁민을 그리워하는 팬들은 한 번에 시원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