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호석이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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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호석 (본명 정호석)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1 防弹少年团成员 郑号锡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호석 (28)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억원을 기부했다.

    31일 대표 아동보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정호석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가정 및 보육시설 아동들의 난방비와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호석은 2018년 어린이 및 어린이 재능키우기 기부 1억 5 천만 원을 시작으로 고액기부자 모임인'그린노블 클럽'에 가입했으며 이번까지 총 8억 원을 국내외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훈훈한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