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한국의 쓰레기 종량제는 세계에서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환경정책이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669
핵심 제시 = 한국이 199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쓰레기 종량제는 국내 환경정책 역사에 획을 긋는 정책이라고 중앙일보가 30일 소개했다.특정 팩 구매를 통해서요
199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는 국내 환경정책 역사에 획을 긋는 정책이라고 중앙일보가 30일 소개했다.
지정된 자루를 구입해 쓰레기를 배출함으로써 쓰레기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는 기본 틀을 만든 뒤 재활용품 무료 배출을 유도해 분리배출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쓰레기 관리 시스템의 전면적인 전환이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책 예술이다.쓰레기 종량제는 지금도 환경부에 의해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환경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쓰레기 종량제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용을 실현했다.2021년까지 우리 나라 생활쓰레기 회수리용률이 57%로 된다.
전 세계 평균 회수율 20%에 비해 약 3배 수준이고,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 회수율 35%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그레타 툰베리는 세계 지식인들과 함께 쓰는 기후위기 교과서인 기후서에서 한국을 재정적 유도 제공, 자발적 시민 참여, 법 제정 및 실행체계 구축 등을 통해 쓰레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국가로 소개하고 있다.